발길 따라서~/호남
선비문화의 흔적을 찾아 ~ 전북 정읍 무성서원.
廷旼정민
2018. 10. 19. 11:12
원래 고운 최치원을 모신 곳이었다.
그러다 신잠, 정극인, 송세림, 정언충, 김약묵, 김권 등을 차례로 배향했다.
최익현·임병태 의병장 배출한
항일운동의 요람으로
향촌 교육과 연계되어
성리학의 가치를 보급하고 학문을 권장했다.
선비문화의 흔적을 찾아서
전남 장성 필암서원에 이어 찾은
전북 정읍 무성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