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숲/숲林

초록과 연두의 어우러짐 ~ 다육식물 녹탑.

廷旼정민 2017. 6. 28. 10:22

 

 

 

 

작은 분에 있던 녹탑..

이사했어요.

 

더운 날이지만

잘 관리하면 되겠다 싶어

분갈이를 했어요.

 

 

 

 

 

초록이들도

화분에 따라 다르게 보이네요.

 

한 인물.. 아니

한 식물 났습니다.

 

 

 

 

 

분갈이 후

발코니 창가에 두었어요.

햇볕이 너무 따가울 것 같아서...

 

초록과 연두의 어우러짐이 좋습니다.

 

 

 

 

 

누군가 필요치 않아서인지 내놓은 것을

보는 순간

녹탑 생각에

얼른 데려온 화분입니다.

 

 

꺾꽂이 녹탑과 재활용 화분의 만남..

 

작은 이야깃거리로

아낙의 뜨락에 자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