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숲/숲林
오는가 싶더니 간다네요.. 봄~!!!
廷旼정민
2016. 4. 4. 15:52
살랑이는 봄바람은
주인 없는 뜨락을 찾아
연둣빛 고운 물감 풀어 놓았다.
그리곤
오는가 싶더니 간다네~
봄
이
.
.
.
마삭줄에 머물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