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만들기/마음 머무는 자리

삶의 끝자락~ 죽음.

廷旼정민 2015. 8. 13. 12:40

 

 

 

 

 

 

 

 

 

 

두 호흡사이에 존재하는

죽어가는 과정이 멈추는 순간을

죽음이라 말한다.

 

生老病死

 

老病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으나

生者必滅이라

生이 있어

死가 있다.

 

삶의 끝자락에 찾아든 죽음을

축복으로 받아들인다.

 

 

죽음을 알고

죽음 이후의 삶을 알기에

죽음 이전의 삶을 제.대.로. 알고 살아가려

오늘도

길道 위에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