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사랑에 빠진 사람들과 더불어~

 

콩이 좋아서

콩 사랑에 빠진 사람들과 더불어

우리 콩 살리기에 여념이 없는 박종호님..

 

 

 

 

 

빛고을 무등산 아래 자리한 마을에서

직접 콩을 재배하시며

우리 콩 살리기에 전부를 기울이시는 콩 아저씨 아니 콩 박사님..

 

 

 

 

 

콩이 뽕잎을 만났어요.

 

둘이서 요래조래~ 어울리더니

귀한 선물을 안겨주었다 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콩 살리기가 우리 몸 살리네요.

 

 

 

 

 

우리 콩으로 만든 식품들~

된장, 간장, 청국장, 고추장...

 

"좀 맛없으면 어때요~ 우리 몸에 이로우면 되는 것이지.."

겸손의 말씀을 건네시는 콩 아저씨..

 

고추장은 달지 않아서 좋고

된장은 짜지 않아서 좋아요.

 

오랫동안 찾은

몸이 기억하고 있는 추억이 깃든 맛입니다.

 

 

 

 

 

 

빛고을 김치 축제 때~

고객의 궁금함을 풀어 주시는 콩 아저씨..

 

초심 간직하시고

제대로 된 식품으로

우리의 식탁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 주시어요.

 

닿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