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만들기/마음 머무는 자리

세상엔 바보란 없단다.

廷旼정민 2012. 8. 6. 06:47

 

 

 

 

 

 

 

보고도 못 본 체
듣고도 못 들은 체
알고도 모르는 체

속는 것이 아니라 속아 주는 것일 뿐인데...

바보로 알기에 바보인 체
그랬더니 바보 취급이네.

근데
세상엔 바보란 없단다.
다만
바보 시늉을 할 뿐이지...

내가 바보인 것을 모르면 나는 분명 바보일텐데
내가 바보인 것을 알으니 나는 결코 바보가 아닐세.

휘영청 밝은 달님이...

"내게...소원을 말해 봐~~."

"겸손함으로 따스한 피가 흐르는 사람
검소함으로 마음 씀씀이가 넉넉한 사람
세심한 배려심으로 됨됨이가 괜찮은 사람...
그런 사람다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내...그런 사람되어
그런 사람들과 함께이길~ 원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