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 꽃입니다.
쉼터에 자리한 포인세티아입니다.
지난 가을에 커다란 분으로 옮겼더니
함께 한 시간 중에
가장 예쁜 것 같아요.
추운 겨울이 되면
붉은 옷으로 갈아입는 포인세티아.
초록과 어우러진 빨강.
거기에
노~~~ 오란 귀요미까지..
붉은 잎이 꽃인 줄 알았는데
아니래요.
가운데 노란 왕관을 쓴 아이가 꽃이라네요.
크리스마스 꽃이라 불리며
성탄절 장식용으로 사용되는
축하와 축복의 포인세티아..
아낙의 쉼터에는
12월이 지나 조금 늦은 정,이월에
붉게 포엽이 되면서
앙증스레 귀요미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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